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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배스킨라빈스, 올해도 ‘31데이’ 진행…고객 혜택 이어가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월 31일 2026년 첫번째 ‘31데이’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31데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인 31을 활용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31일이 있는 달마다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장에서 패밀리(2만6천원)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론(3만1천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월 30일까지 해피오더, 배라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31데이 행사 당일에 매장에서 제품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배스킨라빈스는 31데이 수익금의 3.1%를 기부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한다. 지난 2024년 자립준비청년 31명을 지원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 정원인 ‘핑크드림가든’을 조성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캠페인의 취지를 이어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26년에도 이어지는 31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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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하나은행, 설 명절 맞아 총 15조원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다. 신규 및 기존 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함으로써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13~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대출 공급 규모에서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시중은행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포용금융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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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화장막 미세구조 정량분석 기술 공개
아모레퍼시픽은 엑스레이 마이크로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화장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정량 분석했다. 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원병묵 교수팀과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송채연 박사가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소재 및 분석 분야 학술지 ‘스몰 메서드(Small Methods)’2026년 1월 22일자 백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메이크업 제품의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핵심 사용감 평가는 주로 육안이나 경험에 의존해왔지만 이러한 방식은 주관 개입 가능성이 있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 구조 변화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엑스레이 마이크로 CT 이미징 기술을 화장품 분야에 최초로 적용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화장막의 두께·균일도·내부 구조를 3차원 비파괴 정밀 분석하는 ‘화장막 구조 3D 정량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수천번의 실험과 구조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성분 조합에 따른 화장막 형성 메커니즘 ▲메이크업 균일도 차이 ▲건조 과정에서의 구조적 변화 ▲피부 굴곡에서의 제형 적응 방식 등 기존 접근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요소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푸아송비 분석을 통해 메이크업이 당기는 느낌과 무너짐, 밀착감 등을 소비자의 감각적 경험을 구조적·물리적 지표와 직접 연결하는 데에도 성공함으로써 메이크업 제품 사용감을 정량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 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관련 기술에 대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차이를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속력 향상(화장막 균일도·두께 최적화) ▲깨끗한 표현력(굴곡진 피부에서도 뭉침없는 발림성) ▲가벼운 사용감(텍스처 변형 거동 분석 기반 설계) ▲개인 맞춤 제형(피부 타입과 연령대에 따른 정밀 조정) 등 다각도의 혁신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화장품에서 가장 설명하기 어려웠던 영역은 ‘느낌’이었지만 이번 연구는 그 감각의 근원을 과학적 데이터로 해석해 보이지 않던 화장막의 미세 구조를 정량화하고 감성과 과학 사이의 간극을 실질적으로 좁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이 피부로 체감하는 사용감의 차이를 끝까지 책임지는 연구 철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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