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속으로 들어와 있는 시대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AI는 필수인 시대가 됐다. AI를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면에서 절약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AI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필자 역시 제안서를 만들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챗GPT나 제미나이(Gemini) 등을 활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작업을 100% 인공지능에게 맡긴다는 것은 아니다. 큰 틀을 짜는 데 도움을 받으며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번역을 하거나 코딩을 할 때도 AI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AI의 도움을 받아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 때마다 AI 사용자들은 나에게 프롬프트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질문을 할 때 단순하게 한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질문을 하면 AI의 답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다. 즉, 질문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대답의 범위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AI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대충 질문해도 알아서 좋은 답변을 내놓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은 AI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금의 AI, 특히 생성형 AI는 우리가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다
부산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요한 논의를 진행하고 부산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혁신 허브 출범을 선포하기 위한 부산 AI 포럼 창립식이 지난 11월 22일 부산 사하구 레이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AI 생태계 조성 방안과 AI 시제품 제작 및 검증 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의 AI 기술 시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등 기업 대표가 직접 AI 기술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포럼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산의 AI 도약에 힘을 실었다. 포럼에 참석한 이창기 르완다 연합대학 총장은 “부산의 AI 흐름을 직접 접하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아프리카(르완다, 탄자니아 등)에 기술 대학을 설립하고 올해 AI 학과 허가를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와 아프리카의 AI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관세인재개발원은 지난 5일부터 ‘인공지능(AI) 미래혁신 전략과정’을 개설해 본청 과장과 본부세관 국장 등 핵심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AI 활용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세청이 추진 중인 ‘관세행정 전 분야의 AI 대전환’을 인적 자원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교육과정으로, 정책결정자 스스로 AI를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미래혁신 전략 과정은 사전 온라인 학습과 집합 실습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형태로 운영됐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사전학습에서는 AI 기술이해, 공공분야 성공사례, AI 윤리 등을 학습하고, 이달 5~7일 진행된 집합교육에서는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는 ‘AI 리터러시 리뷰’강의를 통해 AI의 기본원리, 생성형 AI의 행정활용, 윤리적 쟁점을 다루며 정책결정자의 AI 이해도와 전략적 사고를 높였다. 신성진 한국데이터사이언티스협회 대표는 ‘문서·보고서 자동화’, ‘데이터 분석’및 ‘GPTs 구축 실습’을 통해 정책·행정 업무 자동화 기법을 소개하고, 채봉규 관세청 인공지능
챗GPT 등장으로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나 일을 할 때나 많은 부분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는다. 바야흐로 AI 전성시대인 것이다. AI가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고, AI가 없는 세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됐지만 정작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제대로 쓰는 걸까? AI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가 왜 AI를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대부분 AI를 사용하는 목적은 일의 효율성이다. 짧은 시간에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용자가 AI를 사용하는 이유가 도구로 사용하는데 있음을 뜻한다. 도구는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AI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도구로 사용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사용자는 제아무리 좋은 성능의 AI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 사용자는 AI의 답변이 100% 정확하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챗GPT를 예로 든다면 검색창 맨 아랫쪽에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있는데, 사용자는 AI를 사용할 때 검색된 내용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