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요한 논의를 진행하고 부산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혁신 허브 출범을 선포하기 위한 부산 AI 포럼 창립식이 지난 11월 22일 부산 사하구 레이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AI 생태계 조성 방안과 AI 시제품 제작 및 검증 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의 AI 기술 시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등 기업 대표가 직접 AI 기술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포럼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산의 AI 도약에 힘을 실었다. 포럼에 참석한 이창기 르완다 연합대학 총장은 “부산의 AI 흐름을 직접 접하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아프리카(르완다, 탄자니아 등)에 기술 대학을 설립하고 올해 AI 학과 허가를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와 아프리카의 AI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SK텔레콤이 지난 9월 출범한 인공지능(AI) CIC(Company in Company) 수장에 유경상 Corp. Strategy 센터장과 정석근 GPAA 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AI CIC는 급변하는 글로벌 AI 산업 환경에서 ‘AI 서비스(수요)’와 ‘AI 기반 기술(공급)’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확립해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사측의 결과물이다. 유경상 신임 AI CIC장은 구글 본사 출신으로 SK그룹의 AI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하며 SK텔레콤의 전략과 신사업 발굴도 담당했다. 정석근 신임 AI CIC장은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출신으로 SK텔레콤 합류 후 AI 관련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 플랫폼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이끌었다. SK텔레콤은 AI CIC장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두 사람으로 공동 선임해 투톱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AI 전략과 사업 부문에서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어 SK텔레콤은 AI CIC장 선임에 따라 AI 사업 추진에 있어 ‘속도’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체적인 CIC 조직 개편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보고 및 결재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노드VPN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과 일반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해킹과 도난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동이 많아지는 여행 시기에는 단순한 휴대폰 분실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해킹 공격과 도난 사례가 늘어난다. 26일 노드VPN과 여행용 eSIM 앱 세일리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해커들은 여권 스캔본, 항공사 마일리지 계정, 호텔 예약 정보, 신분증 사본 등 여행 관련 데이터를 최소 수 달러에서 수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다크웹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목받는 스마트폰 해킹 기법은 초이스재킹이다. 이 기법은 충전기처럼 위장한 악성 장치가 사용자의 동의나 입력 없이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 모드를 활성화하도록 조작하며, 사진·문서·연락처 등 기기 내부 데이터를 133밀리초 만에 유출할 수 있어 탐지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이스채킹은 사용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데이터를 탈취할 수 있어 훨씬 위험하다. 악성 충전기는 USB나 블루투스 입력 장치로 위장해 키 입력 주입, 입력 버퍼 오버플로우, 프로토콜 오용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을 활용하며 안드로이드와 일부 iOS 기기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해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지난 15일 이씨는 오후 1시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신분 확인은 위병소와 위병소에서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씨가 탑승한 차는 위병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입대 현장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씨가 동행했지만, 부친인 이재용 회장은 업무상 일정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씨 가족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밴은 이날 오후 3시25분께 위병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씨를 포함해 이날 입영한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사관후보생)은 84명(남자 63명, 여자 21명)으로 이들 후보생은 입영 전 가족, 지인과 함께 생활관과 훈련 장소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생산 정상화에 뜻을 모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9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제20차 임단협 교섭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지난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빚어졌던 통상임금 범위 기준 관련한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과 연구능률향상비 등을 통상임금에 산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노사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임금과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50%에 700만원 지급 ▲하반기 위기극복 격려금 100%에 150만원 지급 ▲글로벌 자동차 어워즈 수상 기념 격려금 500만원에 주식 30주 지급 ▲노사공동 현장 안전문화 구축 격려금 2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이다. 또 이번 합의에서 노사는 정년연장과 관련해 현재 도입하고 있는 계속고용제(정년퇴직 후 1년 고용한 뒤 추가 1년 더 고용)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법 개정에
현재는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속으로 들어와 있는 시대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AI는 필수인 시대가 됐다. AI를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면에서 절약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AI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필자 역시 제안서를 만들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챗GPT나 제미나이(Gemini) 등을 활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작업을 100% 인공지능에게 맡긴다는 것은 아니다. 큰 틀을 짜는 데 도움을 받으며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번역을 하거나 코딩을 할 때도 AI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AI의 도움을 받아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 때마다 AI 사용자들은 나에게 프롬프트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질문을 할 때 단순하게 한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질문을 하면 AI의 답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다. 즉, 질문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대답의 범위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AI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대충 질문해도 알아서 좋은 답변을 내놓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은 AI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금의 AI, 특히 생성형 AI는 우리가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다
지난 2018년 12월 첫 창간한 수출입신문은 당시 경제지를 표방하며 인터넷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였는데, 이후 2025년 8월 재창간하며 전문지의 길을 걷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2018년 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던 그때 그 초심 그대로 수출입신문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Blockchain)을 3대 축으로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연계된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제를 소개하는 매체가 되려고 한다. 올해는 AI로의 전환을 넘어 경제 깊숙이 AI가 스며들어 경제 주체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AI를 활용한 챗GPT의 인기는 기존에 구현하기 힘들었던 일도 가능하게 만들며 새로운 분야의 경제 활동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점점 더 똑똑해져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더 중요한 것은 AI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의 유산을 거의 모두 체득하고 미래의 예상치를 결정할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 혼자 결정하던 일을 챗GPT 등 AI 관련 툴이 방향을 검토하고 상당한 비율로 관여하고 있다. 그만큼 정확도와 유용성에 있어 AI의 신뢰도는 높아졌다. 앞으로는 사람 혼자 단독으로 결정